CU 집밥은 씨유 반반오므라이스! 믿고 사는 백종원!

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씨유의 반반 오므라이스를 리뷰해보려고해요!
항상 궁금해했던 도시락 중 하나인데 이제서야 리뷰해보게되었네요’^’ 이놈의 귀차니즘..!​

​집밥은 씨유 반반 오므라이스
​가격 : 4000원​​​​​​​​

소스가 토마토소스와 데미그라스소스 두 가지인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항상 데미그라스소스가 올라간 오므라이스만 먹었던 것 같은데 토마토소스와 먹으니 좀 더 새콤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

도시락이 조금 기울어져있던터라 소스가 조금 흘렀지만..ㅜㅠ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 돌린후 꺼내니 소스가 따끈따끈해져서 밥과 함께먹기 딱좋은것같더라구요.​

밥 자체에는 완두콩과 옥수수콘이 중간중간 들어있어서 씹히는 맛이 좋았어요.
또 계란지단이 굉장히 커서 밥을 다 먹고나서도 남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제 입맛에는 이때까지 먹었던 도시락중 최고였어요!!
( 제가 원래 오므라이스와 계란요리를 좋아해서.. ㅎㅎ )
일반 편의점 도시락이 질리신 분들에게 딱인 도시락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