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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씨유의 반반 오므라이스를 리뷰해보려고해요! 항상 궁금해했던 도시락 중 하나인데 이제서야 리뷰해보게되었네요’^’ 이놈의 귀차니즘..!​ ​집밥은 씨유 반반 오므라이스 ​가격 : 4000원​​​​​​​​ 소스가 토마토소스와 데미그라스소스 두 가지인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항상 데미그라스소스가 올라간 오므라이스만 먹었던 것 같은데 토마토소스와 먹으니 좀 더 새콤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 도시락이 조금 기울어져있던터라 소스가 조금 흘렀지만..ㅜㅠ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 돌린후 꺼내니 소스가 따끈따끈해져서 밥과 함께먹기 딱좋은것같더라구요.​ 밥 자체에는 완두콩과 옥수수콘이 중간중간 들어있어서 씹히는 맛이 좋았어요. 또 계란지단이 굉장히 커서 밥을 다 먹고나서도 남았던 기억이 나네..

오늘은 처음보는 도시락이 있길래 한번 먹어봤어요. 너무 맵지 않을까 걱정이 됐지만 위에 치즈가 듬뿍 얹어져 있어서 한번 사봤어요 ! '투머치~즈' 센스있네용 ㅋㅋㅎㅎ 투머치~즈 철판 직화볶음밥 가격 : 3000원 295g 도시락을 열어보면 밥을 떠먹을 수 있는 숟가락과 김이 들어가 있어요. 1분40초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린 모습이예요 ! 위에 얹어져있는 치즈가 굉장히 많은데 거의 다 녹을 정도니 어느정도 따뜻한 걸 원하시는다면 2분 안으로 데우시면 될 것 같아요! 치즈도 2종류가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적당히 고소함에 볶음밥의 매콤함을 줄여줘서 저같은 맵찔이가 먹기에 딱 좋았어요 :) 위에 올라간 노란색 정체 모를 저 친구는 뭔지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조금 신맛이 덜나는 단무지 인 것 같더라구요. 작게 다져져..

이번 여름에는 특히 조금 더 입맛이 없는 거 같아요. 사실 뭐 이제 여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시원해졌네요. 하루 일교차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겉옷도 챙겨다니고 학교갈때는 담요를 챙겨다녀야겠어요 딴소리가 너무 많았네요 ;( 오늘은 점심으로 치즈만수르 돈가스를 먹어봤어요 ! ​ 패키지부터 푸짐한게 보이고 편의점 도시락들이 점점 발전하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아요. 저기 듬뿍들어있는 치즈에 반해서 무작정 구매했네요. ​ 살때는 몰랐는데 뜯어보니 도시락 밑에 소스가 같이 있더라구요. 먼저 뿌려져있는게 아니라 따로 포장되어 있는게 마음에 쏙 들었어요 :)​ 전자레인지에 돌리기전에 돈가스만 한번 찍어봤는데 치즈가 정말 많이 들어가 있는게 한눈에 보이네요.​ 차가운 반찬인 피클들을 제외하고 전자레인지에서 1분..

전날 저녁을 안먹고 다음날 오전 아르바이트를 가서 너무 배가 고프더라구요... 그래서 오자마자 재고정리하고, 인수인계하고, 매장정리 등등 한 후 도시락을 골라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놓고 냉장고 정리를 했답니다 :) 오늘 리뷰해볼 음식은 바로 ! 집밥은 씨유 리미티드 에디숀 #최애7찬 가격 : 4000원 도시락 자체가 정말 푸짐하네요. 전자레인지에 조금 오래돌리니 엄청 뜨겁긴 했지만 밥도 고슬고슬하고 전체적으로 음식이 골고루 잘 데펴저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4종류 모두 햄이라서 너무 행복했어요.ㅎㅎ 2개 들어있는 떡갈비가 달달하면서 소스가 되게 맛있었고, 그옆에 있는 치킨? 같은 동그란모양의 너겟도 약간 밋밋한 맛이 있었지만 깔끔해서 맛있었고 붉은색을 띄는 치킨은 폭신폭신한 느낌이 들면서 한입에 먹기 딱 좋더..